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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복잡한 자아, 소수의 희생정신이 살아있는 이민사회-
‘제 11회 캘거리 한인의 날’ 행사와 ‘알버타―강원도결연 40주년 기념… |
08-14 | 3047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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― 자유를 꿈꾸다―
청야 김민식 (캘거리 문협)
지난 4월 23일(토) 오후8시, ‘Ode to Joy; Beethoven's Ninth Symphony’ (Jack Singer Concert Hall)… |
04-30 | 2499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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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 (캘거리 문협)
― 캘거리한인합창단―
〈캘거리한인합창단〉단원 29명이 창단 6년여 만에 한국국립합창단이 주최… |
08-06 | 2385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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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지난 주일 오후(23일), 운정(雲情) 박영미님이 오랜 병고(病苦)끝에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을 뒤늦게 들었습니다.… |
11-02 | 2256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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―The 10th Albertan K-Pop Festival―
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캘거리한인여성회가 주최하고, 주간한국•코윈캘거리가 후원하는 〈제10회 … |
06-30 | 2254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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―열정과 창조, 시니어 합창단의 감동―
청야 김민식( 캘거리 문협)
지난 주 4월 30일(토) 오후 2:00시, 캘거리 한인회관… |
05-06 | 2147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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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나는 노년기(老年期)의 문턱으로 다가갈수록 진실한 반려, 동반자를 구하는 것은, 강건했던 신체가 어느 날 불현 … |
11-23 | 214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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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 민식(캘거리 문협)
유년 시절의 부활 주일 새벽예배에 참석했던 아스라한 기억들이 있다.
1950년 6.25전쟁이 발발하고 두서너 해가 지난,&n… |
04-20 | 2007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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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'캘거리한인공연예술협회(Calgary Korean Performing Art Society - CKPAS)' 산하단체인 〈캘거리무궁화합창단〉이 창단 10… |
04-09 | 1990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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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2016년 10월 13일, 나는 노벨문학상 수상 결과를 차분히 기다리며 고은 최근시집 『초혼』과 캐나다 최초의 … |
02-06 | 1938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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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이 선생님!
지난 8월 29일 오후 7시 Eden Brook Memorial Gardens에서 열린 ‘고 이창호 집사 장례 예배’에 참석… |
09-04 | 1869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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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가을이 점점 진하게 물들어 간다.
험난한 이민생활 스물세해가 어느새 훌쩍 지나가는데, 겨울을 넘기면 일흔 고개를… |
10-28 | 1845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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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lgary The 31th Annual Hapkido Tournament
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장애자 휠체어에 개량한복을 입은 70대 중반을 훌쩍 넘긴, 머릿결이 희끗희끗한 … |
11-12 | 1839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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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 (캘거리 문인 협회)
우정(友情),
신비로운 힘을 지닌 가슴 벅찬 단어이다. 인생의 연륜이 깊어 갈수록, 삶을 감동적으로 이끌… |
01-19 | 1823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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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★송구(送舊)
12월의 마지막 주간(週間)은 늘 아쉬워. 애틋한 회상으로 이민시름을 달래곤 하는데, 그러한 망중한… |
12-30 | 1808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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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로키산맥 산등성이는 하얀 소복의 여인들이 아직도 너울너울 강강술래를 하고 … |
05-31 | 1794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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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보름달이 아직도 중천에서 발그스레한 얼굴로 가로등 불빛과 어울리며 한적함을 달래는 상쾌한 밤이다. 다리를 건너… |
06-28 | 1767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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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32주년 윤합기도 토너먼트 (YOON'S 32th ANNUAL HAP KI-DO TOURNAMENT)
노년의 고난 고통 들이, 생각지도 않은 이런저런 걱정들… |
11-17 | 176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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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가을이다.
올 가을은 그리움만 가득 쌓이니 나이 듦 때문인가.
8월 마지막 월요일, 오늘은 왠지 울적해, 한적한 새… |
09-03 | 1736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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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 김민식(캘거리 문협)
오늘은 12월 마지막 주일 아침,
인생의 산등성마루에 서 있습니다. 앞으로 한 발짝만 더 내디디면 하산 길로 접어… |
12-29 | 1694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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